건설 노동자가 실수로 메릴랜드 복권을 잘못 구매해 보상을 받았습니다

주말마다 복권을 사던 한 남성이 잘못된 복권을 구매한 뒤 마침내 당첨됐다고 메릴랜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메릴랜드 복권의 6월 2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실버 스프링스 남성은 일반적으로 "강렬한 집중력과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스크래치 복권을 구매하는 실수로 5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행운의 남자는 5월 중순 점심시간에 Rockville의 Metro Coffee Convenience에 들러 주간 티켓을 구입했다고 로또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관계자에게 "금요일이었고 주말마다 티켓을 받았다"고 말했다. "어떤 스크래치 게임을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화면에 있는 그 티켓을 눌렀는데 잘못된 티켓이더군요. 옆에 있는 티켓을 눌렀는데 잘못된 티켓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 남자는 $20 즉시 $50,000 현금 티켓을 긁으러 가서 자신이 이겼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첨자는 로또 관계자에게 “상금을 보고 믿기지 않았다.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내년에 아내와 함께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며, 상금은 그동안 모아온 현금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록빌은 볼티모어에서 남서쪽으로 약 4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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