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손을 먹었다

그들은 며칠 동안 개조 공사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계획은 간단했습니다. 울타리에 구멍을 뚫는 것이었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구리를 잡아라. 집에 가져가세요. 판매하세요. 루카스가 계획을 고수할 수 있다면 돈을 쉽게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두개골이 부드러운 부분 없이 태어난 방식과 그의 뇌가 두개골로 성장하여 완고한 뼈에 부딪히는 방식에 대해 그는 모든 작은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날을 잊어버릴 것이다. 그는 자신이 어디로 걷고 있는지, 때로는 애초에 왜 가고 있는지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는 더러운 부엌 조리대에 앉아 먼지를 걱정하면서 발을 앞뒤로 차고 숨을 쉬면서 그 계획을 계속해서 반복했습니다. 그와 그의 삼촌이 쪼그리고 앉았던 셔먼 스트리트의 버려진 집에서는 합판이 창문을 덮었습니다. 그들은 패널에 구멍을 뚫었고 햇빛은 낡고 땀에 젖은 어둠 속으로 총알처럼 쏘아졌습니다. 뒤쪽에 있는 창문 중 하나는 유리도 없이 봉인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고, 프레임 위에 두꺼운 커튼이 못으로 박혀 있었고, 점점 커지는 화물 열차의 웅웅거림과 함께 뜨거운 공기가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루카스는 손가락 관절을 깨뜨리며 혼자 중얼거렸다. "울타리를 자르고 안으로 들어가서 파이프를 가져가라."

"받아 적어." 초리조의 목소리는 앞방에서 들려왔다. 그는 키 큰 풀밭 사이를 어슬렁거리는 백호가 인쇄된 두꺼운 담요 위에 앉아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휴대용 TV의 불빛이 흐릿하게 빛났다.

"아니, 친구. 기억할게. 봐—파이프 렌치, 전선 절단기, 파이프 절단기." 그는 손가락으로 물건들을 세어보았다.

"파이프 커터만 있으면 됩니다. 파이프 커터만 걱정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내 도구 상자에 있어요."

"나도 손전등 하나 사야 하나?"

"넬. 손전등이 두 개 있어요." 초리조는 주먹에 기침을 하고 그것을 너덜너덜한 청바지에 닦았습니다. 그는 쌕쌕거림을 내며 천천히 손으로 숨을 쉬었지만 기침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루카스는 초리조에게 다가가 등을 두드리며 삼촌의 폐에 막힌 부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냥 VA로 가는 게 어때?"

"난 괜찮아요." 초리조는 간신히 목청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바꾸지 마세요. 우리는 할 일이 있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을 돌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초리조는 숨을 쉬고 길게 숨을 내쉬었다. "정부는 애초에 나를 망쳤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망가진 것을 고치지 않고 단지 망한 적이 없는 척만 할 뿐입니다."

"일반 의사는 어떻습니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에게 묻는 것 외에는 당신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럼 덕테이프는 어떻습니까?"

"난 이미 접착테이프를 ​​갖고 있어요." 초리조가 쌕쌕거렸다.

"망치 어때요?"

"우리는 망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파이프 절단기만요?"

"사이먼." 초리조가 동의했다.

"Búho는 파이프 절단기에 대해 알고 있을 겁니다."

"Búho를 만나러 가려면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깨끗해야 합니다."

루카스는 그에게 손을 흔들었다. "내 안에 작은 것이 있으면 더 나아집니다."

"날 믿으세요. 당신은 그렇지 않아요."

"나 좀 보세요. 나 다 뻣뻣해요." 루카스는 팔을 옆으로 뻗었고 어깨 관절이 삐걱거렸다. "좀 맛을 봐야 해. 몇 달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뼈에 기름칠을 해줄게." 그는 얼굴 주위에 손을 부채질했습니다. "여기는 오븐 같아요. 더위를 이겨내야 해요." 그는 팔뚝을 긁고 셔츠 자락에 묻은 때를 닦았습니다.

"내가 이 일을 직접 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마르티네스에게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예전처럼 움직일 수가 없어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오늘 밤 멕시코가 한국과 경기를 해요. 이웃들은 한 순간도 놓치지 않아요." 게임. 소음이 우리를 보호해 줄 거예요."

루카스는 담배 반 개비에 불을 붙이고 그들 사이의 공간으로 연기를 불어넣었다. "나는 괜찮을 것이다." 그는 커튼을 뒤로 젖히고 창문 밖으로 올라갔다.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거야. 나는 네가 뉴스에 나오는 그 선생님처럼 되는 걸 원하지 않아. 아니면 지난 주에 노스사이드 소년이 됐어. 사람들은 그 남자가 국경에서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여기 있어. 그리고 그러지 않도록 조심해라." 다시 데리러 올 일을 하지 마세요."

Jack in the Box에서 Búho를 만나러 가는 길에 Lucas는 Cesar Chavez에 있는 Estrellita의 미용실 창문을 통해 파란 머리 미용사에게 절을 했습니다. 그녀는 손에 면도칼을 들고 웃으며 그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